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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으로 ‘맞돌봄 문화’ 확산 시동
육아는 더 이상 엄마만의 몫이 아닙니다.
아빠들도 당당하게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가 든든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저출산 대책 일환으로, 전라북도는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이제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아빠들도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경제적 부담 없이 누릴 수 있게 되었어요.
✅ 지원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 지원 대상
- 신청일 기준 전북 도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된 100인 미만 중소기업 남성 근로자
- 육아휴직 대상 자녀 역시 전북도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해요.
- 또한,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자여야 합니다.
- 지원 금액 및 기간
- 최대 3개월간, 월 30만 원 지급 (총 90만 원 가능)
- 2025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 일수부터 적용
- 총 지원 규모
- 도비 1억 1100만 원 투입
- 총 123명에게 장려금 지급 예정
-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요!
🗓️ 신청은 언제까지 하나요?
- 신청 기한 : 2025년 10월 말까지
-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신청 방법은요?
필요 서류를 준비해 전북여성가족재단에
- 이메일 접수
- 방문 접수
- 우편 접수
세 가지 방법 중 편한 방법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전북도는 지난 3월 5일, 전주·익산·군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손잡고 대상자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며 준비를 단단히 해왔습니다.
황철호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확산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밝혔어요.
또한, 시범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해 2026년 이후 확대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 아빠의 육아는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육아에 대한 책임을 나누는 문화가 정착될수록,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해질 거예요.
전북에 거주 중인 예비 육아휴직 아빠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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