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임신검진동행휴가 완벽 가이드 | 남성 공무원 최대 10일 특별휴가 총정리

2025년 7월 22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제도로 남성 공무원이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할 때 연차 대신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신·출산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신설된 **'임신검진동행휴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신검진동행휴가란?

임신검진동행휴가는 남성 공무원이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신설된 특별휴가입니다.

기존에는 남성 공무원이 배우자의 검진에 동행하려면 본인의 연가를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별도의 특별휴가를 통해 부담 없이 동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행 배경

• 출산율 감소와 함께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
• 남성의 적극적인 임신·출산 참여 유도 필요성 대두
• 일·가정 양립 실현 및 가족 친화적 근무문화 조성

휴가 사용 조건 및 방법

항목	내용
대상자	남성 공무원 (국가공무원·지방공무원 모두 포함)
휴가일수	최대 10일
사용단위	하루 또는 반일 단위
사용기간	배우자 임신기간 중 언제든
시행일	2025년 7월 22일부터

필요 서류

임신검진동행휴가를 신청하려면 다음 서류가 필요합니다

• 가족관계증명서: 배우자와의 관계 증명
• 임신확인서: 배우자의 임신 확인
• 진료내역서: 검진 시마다 병원에서 발급받은 서류

신청 절차

1. 휴가 신청서 작성 및 필요 서류 첨부
2. 소속 부서장 승인 요청
3. 승인 후 휴가 사용

임신검진휴가 비교

구분	임신검진휴가 (여성)	임신검진동행휴가 (남성)
대상	임신한 여성 공무원	배우자가 임신한 남성 공무원
휴가일수	최대 10일	최대 10일
사용단위	하루 또는 반일	하루 또는 반일
시행시기	기존 제도	2025.7.22 신설

연가 사용 부담 해소

기존에는 남성 공무원이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하려면 개인 연가를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별도의 특별휴가로 눈치 보지 않고 동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성보호시간 사용 의무화

임신검진동행휴가와 함께 여성 공무원의 모성보호시간 사용도 강화되었습니다.

• 대상: 임신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 여성 공무원
• 시간: 하루 2시간 이내
• 의무화: 신청 시 복무권자가 반드시 승인해야 함

장기재직휴가 신설

동시에 장기재직휴가 제도도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재직기간	휴가일수	비고
10년 이상 20년 미만	5일	20년 도달 전까지 사용
20년 이상	7일	퇴직 전까지 사용

가족 친화적 근무문화 조성

• 남성의 임신·출산 과정 적극 참여 유도
•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 준비 환경 조성
• 성평등한 돌봄 문화 확산

출산율 제고 기여

임신 과정에서 남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출산에 대한 부담을 덜고,

궁극적으로 출산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용 계획 수립

• 정기 검진 일정을 미리 파악하여 휴가 계획 수립
• 하루 또는 반일 단위로 효율적 사용
• 최대 10일 한도 내에서 계획적 사용

서류 준비

• 검진 시마다 진료내역서 발급받아 보관
• 필요 서류를 미리 준비하여 신청 절차 간소화
•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관련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공무원 관련 문의
• 소속기관 인사담당부서: 구체적인 신청 절차 문의

임신검진동행휴가는 단순한 휴가 제도를 넘어

가족 친화적 공직문화 조성의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남성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배우자와 함께

소중한 임신 과정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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