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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친구 4명과 함께 떠난 4박5일 섬투어 첫날 !

    2025년 6월7일 저녁9시출발 새벽 1시30분도착 (초행길이고 밤길 조심히 달렸다)

    잠깐 눈붙이고 나로도 여객선터미널 (7시 30) 

      원래는 첫번째섬으로  초도를 계획했지만, 짙은 해무로 배가 출발하지 못해 부랴부랴 연홍도로 일정 변경.

    연홍도는 ‘예술의 섬’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멋진 풍경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섬.

    전남 고흥 가볼만한섬 연홍도

    종합안내판 정보

     

    종합 안내판에 섬길이 안내되어 있고 섬의 역사와 환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놨어요.

    배편 안내

    배편은 연홍 <-> 신양 구간을 오가며,  배표 구매는 매표소는 없고  배 안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었어요.

    배 시간은 신양선착장 기준으로 오전 08시 00분을 시작으로 오후 06시 05분까지  운항하며

    마지막 배는 하절기와 동절기 계절별로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배요금은 대인 5,000원 / 소인 3,000원으로 현금을 준비하셔야 해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로 관광객이 입도할 수 없어요.

    소요시간은 5분정도면 연홍도에 도착~~

     

    전남 여행 고흥 연홍도 섬의 역사도 알 수 있었어요.

    천천히 읽어보면 어떻게 마을이 형성되고 이어져왔는지 알 수 있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모습들이 많아서 섬을 한바퀴 돌기

    전.후로  배를 기다리면서 추억을 남기시기 좋은 포토존맛집

    주요 볼거리 & 포토존

    엄마품은 언제나 포근한 안식처죠?
    집집마다에 그려진 벽화와 작품들

    해안 산책로 & 지붕 없는 미술관

    선착장에서 시작해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평탄한 산책로.

    알록달록 벽화, 하트 모양 포토존, 녹슨 자전거·자전거 그림자 조형물 등 곳곳이 ‘야외 전시장’!

    걸을 때마다 예술 작품이 시선을 사로잡아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연홍미술관 탐방

    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한 공간.

    잔디 운동장 위에 배치된 조형물, 오래된 항아리, 거대한 물고기 모양 설치물까지 ‘공간 자체가 작품’!

    꽃을 주제로 한 화려한 그림들 덕분에 섬의 생기와 잘 어우러집니다.

    갤러리카페
    커피를 기다리며 느끼는 주변의 아기자기한 풍경들(오랜만에 시원한 아이스커피한잔)

    해안 전망대 & 동백숲 힐링

    동백나무가 빼곡한 흙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새소리만 들리는 고요함이!

    전망대에 서면 은은한 산호빛 바다와 섬들이 어우러진 파노라마 뷰가 펼쳐집니다.

    실제로 보는 자연의 컬러가 얼마나 싱그럽고 예쁜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야가 맑아지는듯해요.
    곳곳에 작품속의 포토존입니다.

     

    바람불고 비와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작품들

     

    여유로운 마음을 충족시켜줄 매력적인 섬 연홍도
    하늘이 맑아 더 예뻤던 연홍도

    고흥여행

    짧지만 깊게 남은 여행.

    ‘멈춤의 신호’처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백의 미가 여행과 삶에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한적한 분위기 속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연홍도,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함께보면 더 좋은 여행!!! 머물다 가세요.⬇️

     

    🍽️ 2025 고흥 나로도 청정 수산물 축제 완벽 가이드┃일정·프로그램·추천 코스

    📅 축제 개요축제명: 나로도 청정 수산물 축제기간: 2025년 6월 13일(금) ~ 6월 15일(일) / 3일간장소: 나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 광장 (고흥군 봉래면)주최·주관: 고흥군 · 나로도물양장 🎉 주요 프

    rozalyn03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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